
교토 시(京都市, 듣기 )는 일본 혼슈 중앙부에 있는 도시이다. 인구는 약 150만 명이고 예전에 일본의 수도였다. 현재는 교토 부(京都府) 중앙부에 있는 부청 소재지이고 게이한신 도시권의 일부이다.
현재는 헤이안 시대의 문화가 남아있는 절, 신사, 역사 유적지와 벚꽃, 단풍의 명소가 많은 관광 도시로서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있는 반면에 교세라, 시마즈 제작소와 같은 첨단 기술을 갖는 기업이나 닌텐도, 와코루와 같은 업계 상위 기업의 본사도 모여 있는 산업 도시로서의 성격도 갖고 있으며 주민 대부분이 오사카 시나 시내로 출근하여 베드타운으로서의 성격도 짙다.
지방색이 분명하여 교토 시민들은 이 곳에 3대가 살지 않았으면 토박이로 인정하지 않을 정도이다.
교토(京都)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미야코(수도)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에 처음으로 사람이 살았다는 증거는 BC 10000년경부터 나타나지만 6세기 전까지 이 지역의 인간의 활동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교토에는 6,7세기부터 한반도와 중국 대륙에서 도래인들이 정착하였다. 8세기에 강력한 불교 신자들이 황실의 직무에 관여하게 되었고 일본 천황은 불교의 영향력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으로 수도를 이전하였다. 간무 천황은 당시 야마시로 국의 가도노 군 우다 촌을 수도로 선택하였다.
794년 간무 천황은 나라(奈良)에서 이곳으로 수도를 옮겨 헤이안쿄(平安京)라 하였고 일본의 역사에서 헤이안 시대가 시작되었다. 교토는 1868년 메이지 유신 때 수도를 도쿄로 이전하기까지 일본의 수도로 남아있었다.
가마쿠라 시대, 무로마치 시대를 거쳐 꾸준히 성장하던 교토는 1467년 오닌의 난으로 상당 부분이 불타 없어졌다. 특히 무로마치 중기에는 아시카가 요시마사의 별장이 있던 교토의 히가시야마의 이름을 딴 히가시야마문화의 발전으로 노, 다도, 화도, 렌가, 정원 등이 발달하였다.
1603년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에도 막부를 세우고 교토 소사대(京都所司代)를 두어 교토를 다스렸다. 교토는 에도, 오사카와 함께 3도(三都)라 불렸다. 1869년 메이지 정부가 도쿄로 천도함에 따라 교토는 1000년 이상 이어오던 수도로서의 지위를 상실하고 문화 도시로 그 성격이 바뀌었다. 그러나 새 천황의 정식 즉위식은 계속 교토에서 거행되었다.
미국은 2차 대전 말에 원자 폭탄의 목표로 일본의 정신적 중심이었던 교토를 고려하였다. 그러나 루즈벨트와 트루먼 정부의 국방 장관 헨리 스팀슨은 유서깊은 고대 도시를 파괴하는 것에 반대하여 공격 목표를 교토에서 나가사키로 수정하였고 교토는 그 피해를 면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교토는 마치야로 불리는 전통적인 주택 같은 전쟁 이전의 건물들이 여전히 풍부하게 남아있는 일본의 몇 안되는 도시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현대화로 교토 역 복합단지와 같은 새로운 건축물들이 세워지면서 전통적인 교토는 계속 파괴되었다. 1956년 9월 1일에 일본에서 처음으로 정령지정도시로 지정되었다. 1997년에 교토는 온실 가스 배출의 감축에 대한 회의인 교토 의정서를 개최하였다.
교토는 도시가 세워진 이래 잠시 동안 일본에서 가장 큰 도시였으나 16세기 말에 오사카와 에도에 추월당했다. 전쟁 이전에 교토는 고베, 나고야와 가장 큰 도시의 4위, 5위 자리를 교환했다. 1947년에 3위로 복귀하였으나 이후 다시 떨어졌다. 1960년대에 5위로 다시 떨어졌고 1990년대에는 7위까지 떨어졌다.
교토는 계곡에 위치해 있고 야마시로(또는 교토) 분지의 일부이고 산지의 동부는 단바 고지로 알려져있다. 야마시로 분지는 동쪽, 서쪽, 북쪽의 삼면이 1000m가 넘는 산들로 둘러싸여있다. 이러한 내륙적 위치 때문에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다. 분지에는 남쪽으로의 우지 강, 서쪽으로의 가쓰라가와 강, 동쪽으로의 가모가와 강의 세 개의 강이 흐른다. 교토 시의 면적은 827.9 km²로 교토 부 면적의 1.9%를 차지한다.
원래의 도시는 중국의 전통적인 풍수에 따라 고대 중국의 수도 장안(현재의 시안 시)을 모델로 해 배치되었다. 황궁은 남쪽을 바라보고 결과적으로 우쿄(수도의 오른쪽 부분)는 서쪽에, 사쿄(수도의 왼쪽 부분)는 동쪽에 놓였다. 오늘날의 나카교 구, 시모교 구, 가미교 구의 거리는 여전히 바둑판 양식을 따른다.
오늘날 주요 업무 지구는 옛 황궁의 남쪽에 위치해있고 인구가 적은 북쪽 지역은 녹지가 많이 남아있다. 주변 지역은 도시 중심의 같은 바둑판 양식을 따르지 않는다.
교토 시에는 11개의 구가 있다.
교토의 주요 산업은 IT와 전자 산업으로 교토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은 닌텐도, 인텔리전트 시스템스, 도세, 오무론, 교세라, 시마즈, 로옴, 호리바, 일본 전산, 니치콘, GS 우아사, 무라타 기계가 있다. 무라타 제작소의 본사는 교토 시의 교외인 나가오카쿄 시에 있다.
관광업 또한 교토 경제의 커다란 기반을 형성한다. 도시의 문화 유산은 일본의 학생들과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계속해서 교토를 방문하게 만든다. 2007년에 도시 정부는 6년 연속 교토의 방문객 수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발표했고 지역 브랜드 조사에서 일본에서 두 번째로 매력적인 도시로 선정되었다.
일본 전통 수공예품 또한 교토의 주요 산업으로 이들은 작은 공장의 장인들에 의해 운영된다. 교토의 기모노 직조는 특히 유명하고 도시는 최고의 기모노 생산 중심지로 남아있다. 과거에 활발했던 이러한 산업들은 전통 상품 판매의 침체로 최근에 쇠퇴하고 있다.
사케 양조는 교토의 전통 산업이며, 월계관은 주요 사케 양조회사로 교토에 본사를 두고 있다. 교토에 본사를 둔 다른 기업으로는 의복 회사인 와코루와 배송회사인 사가와 급편, 개라지 키트 제조사인 볼크스가 있다.
교토 시는 학생의 거리로서도 알려져 시내에 38개의 대학, 단기 대학이 있다. 이러한 대학 간의 상호 교류를 깊게 하고 경제계와의 제휴를 강화하기 위한 재단법인 대학 컨소시엄 교토가 있는 것도 특징적이다. 2003년 이후 매년 10월 상순에 교토 학생 제전을 개최하고 있다.
중세 시대에 일본의 궁정 시인들은 교토의 아름다움을 노래했다. 비단에 그려진 교토의 모습을 보면 초록색 산 아래에 차를 마시는 누각이 그려져 있다. 누렇게 바랜 옛 연대기를 보면 8세기와 9세기에 교토에서 일본을 다스렸던 왕들이 예술을 장려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1] 일본의 수도로써 11세기 동안 전쟁, 화재, 지진 등을 겪었지만 교토는 2차 대전의 원폭을 피할 수 있었다. 2000개가 넘는 절, 신사와 더불어 황궁, 정원, 건축물들이 손상되지 않은 채 가장 잘 보존된 일본의 도시 중 하나이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절 중 하나인 기요미즈데라는 산의 경사에 기둥을 세워 지지한 웅장한 목조 사찰이다. 긴카쿠지는 황금 누각의 절이고 긴카쿠지는 누각의 절이며 료안지는 석조 정원으로 유명하다. 헤이안 신궁은 1895년에 세워진 신사로 황실을 찬양하고 교토에 처음과 마지막으로 살았던 황제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교토 어소와 센토 어소를 포함하는 교토 교엔은 오랜 세기 동안 일본 천황들의 거처였다. 가쓰우라 이궁는 일본에서 가장 정교한 건축상의 보물 중 하나이고 슈가쿠인 이궁는 일본 최고의 정원 중 하나이다.
고도 교토의 문화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있다. 이들은 가모 신사(가미와 시모), 교오고쿠지(도지), 기요미즈데라, 다이고지, 닌나지, 사이호지(고케데라), 덴류지, 로쿠온지(킨카쿠지), 지쇼지(긴카쿠지), 료안지, 혼간지, 고잔지, 니조 성이 포함되고 주로 도쿠가와 막부에 의해 세워졌다. 도시 바깥쪽의 다른 유적지들 또한 등재 되어 있다.
교토는 맛있는 일본 음식과 요리가 풍성한 것으로 유명하다. 바다로부터 떨어져있고 많은 절들의 도시라는 교토의 특수한 환경은 교토 지역만의 다양하고 특수한 요리들을 발전하게 했다(교야사이 京野菜). 전통적인 문화가 많이 남아 있으며 기모노 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다.
일본 국보의 약 20%, 중요 문화재의 약 14%가 교토 시내에 있다. 1994년에 지정된 고도 교토의 문화재는 교토 부의 교토 시, 우지 시와 시가 현의 오쓰 시에 소재하는 17곳을 포함한다.
가미가모 신사
(上賀茂神社)
시모가모 신사
(下鴨神社)
도지 (東寺)
기요미즈데라 (清水寺)
사이호지 (西芳寺)
덴류지 (天龍寺)
로쿠온지 (鹿苑寺)
료안지 (龍安寺)
니시혼간지
(西本願寺)
니조 성 (二条城)
다이고지 (醍醐寺)
지쇼지 (慈照寺)
닌나지 (仁和寺)
고잔지 (高山寺)
기온 거리
니시키 시장
니시혼간지 아미다도문
야스이 콘피라구
폰토쵸의 밤거리
헤이안 신궁 본당(다이고쿠덴)
히가시혼간지 고에이도
이 중 임진왜란 당시 귀무덤 미미즈카, 장보고 기념비가 있는 엔랴쿠지, 그리고 윤동주와 정지용 시비가 있는 도시샤(同志社) 대학 등 한국인과 관련이 깊은 관광지가 많다.
@위키백과
현재는 헤이안 시대의 문화가 남아있는 절, 신사, 역사 유적지와 벚꽃, 단풍의 명소가 많은 관광 도시로서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있는 반면에 교세라, 시마즈 제작소와 같은 첨단 기술을 갖는 기업이나 닌텐도, 와코루와 같은 업계 상위 기업의 본사도 모여 있는 산업 도시로서의 성격도 갖고 있으며 주민 대부분이 오사카 시나 시내로 출근하여 베드타운으로서의 성격도 짙다.
지방색이 분명하여 교토 시민들은 이 곳에 3대가 살지 않았으면 토박이로 인정하지 않을 정도이다.
교토(京都)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미야코(수도)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에 처음으로 사람이 살았다는 증거는 BC 10000년경부터 나타나지만 6세기 전까지 이 지역의 인간의 활동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교토에는 6,7세기부터 한반도와 중국 대륙에서 도래인들이 정착하였다. 8세기에 강력한 불교 신자들이 황실의 직무에 관여하게 되었고 일본 천황은 불교의 영향력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으로 수도를 이전하였다. 간무 천황은 당시 야마시로 국의 가도노 군 우다 촌을 수도로 선택하였다.
794년 간무 천황은 나라(奈良)에서 이곳으로 수도를 옮겨 헤이안쿄(平安京)라 하였고 일본의 역사에서 헤이안 시대가 시작되었다. 교토는 1868년 메이지 유신 때 수도를 도쿄로 이전하기까지 일본의 수도로 남아있었다.
가마쿠라 시대, 무로마치 시대를 거쳐 꾸준히 성장하던 교토는 1467년 오닌의 난으로 상당 부분이 불타 없어졌다. 특히 무로마치 중기에는 아시카가 요시마사의 별장이 있던 교토의 히가시야마의 이름을 딴 히가시야마문화의 발전으로 노, 다도, 화도, 렌가, 정원 등이 발달하였다.
1603년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에도 막부를 세우고 교토 소사대(京都所司代)를 두어 교토를 다스렸다. 교토는 에도, 오사카와 함께 3도(三都)라 불렸다. 1869년 메이지 정부가 도쿄로 천도함에 따라 교토는 1000년 이상 이어오던 수도로서의 지위를 상실하고 문화 도시로 그 성격이 바뀌었다. 그러나 새 천황의 정식 즉위식은 계속 교토에서 거행되었다.
미국은 2차 대전 말에 원자 폭탄의 목표로 일본의 정신적 중심이었던 교토를 고려하였다. 그러나 루즈벨트와 트루먼 정부의 국방 장관 헨리 스팀슨은 유서깊은 고대 도시를 파괴하는 것에 반대하여 공격 목표를 교토에서 나가사키로 수정하였고 교토는 그 피해를 면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교토는 마치야로 불리는 전통적인 주택 같은 전쟁 이전의 건물들이 여전히 풍부하게 남아있는 일본의 몇 안되는 도시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현대화로 교토 역 복합단지와 같은 새로운 건축물들이 세워지면서 전통적인 교토는 계속 파괴되었다. 1956년 9월 1일에 일본에서 처음으로 정령지정도시로 지정되었다. 1997년에 교토는 온실 가스 배출의 감축에 대한 회의인 교토 의정서를 개최하였다.
교토는 도시가 세워진 이래 잠시 동안 일본에서 가장 큰 도시였으나 16세기 말에 오사카와 에도에 추월당했다. 전쟁 이전에 교토는 고베, 나고야와 가장 큰 도시의 4위, 5위 자리를 교환했다. 1947년에 3위로 복귀하였으나 이후 다시 떨어졌다. 1960년대에 5위로 다시 떨어졌고 1990년대에는 7위까지 떨어졌다.
교토는 계곡에 위치해 있고 야마시로(또는 교토) 분지의 일부이고 산지의 동부는 단바 고지로 알려져있다. 야마시로 분지는 동쪽, 서쪽, 북쪽의 삼면이 1000m가 넘는 산들로 둘러싸여있다. 이러한 내륙적 위치 때문에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다. 분지에는 남쪽으로의 우지 강, 서쪽으로의 가쓰라가와 강, 동쪽으로의 가모가와 강의 세 개의 강이 흐른다. 교토 시의 면적은 827.9 km²로 교토 부 면적의 1.9%를 차지한다.
원래의 도시는 중국의 전통적인 풍수에 따라 고대 중국의 수도 장안(현재의 시안 시)을 모델로 해 배치되었다. 황궁은 남쪽을 바라보고 결과적으로 우쿄(수도의 오른쪽 부분)는 서쪽에, 사쿄(수도의 왼쪽 부분)는 동쪽에 놓였다. 오늘날의 나카교 구, 시모교 구, 가미교 구의 거리는 여전히 바둑판 양식을 따른다.
오늘날 주요 업무 지구는 옛 황궁의 남쪽에 위치해있고 인구가 적은 북쪽 지역은 녹지가 많이 남아있다. 주변 지역은 도시 중심의 같은 바둑판 양식을 따르지 않는다.
교토 시에는 11개의 구가 있다.
교토의 주요 산업은 IT와 전자 산업으로 교토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은 닌텐도, 인텔리전트 시스템스, 도세, 오무론, 교세라, 시마즈, 로옴, 호리바, 일본 전산, 니치콘, GS 우아사, 무라타 기계가 있다. 무라타 제작소의 본사는 교토 시의 교외인 나가오카쿄 시에 있다.
관광업 또한 교토 경제의 커다란 기반을 형성한다. 도시의 문화 유산은 일본의 학생들과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계속해서 교토를 방문하게 만든다. 2007년에 도시 정부는 6년 연속 교토의 방문객 수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발표했고 지역 브랜드 조사에서 일본에서 두 번째로 매력적인 도시로 선정되었다.
일본 전통 수공예품 또한 교토의 주요 산업으로 이들은 작은 공장의 장인들에 의해 운영된다. 교토의 기모노 직조는 특히 유명하고 도시는 최고의 기모노 생산 중심지로 남아있다. 과거에 활발했던 이러한 산업들은 전통 상품 판매의 침체로 최근에 쇠퇴하고 있다.
사케 양조는 교토의 전통 산업이며, 월계관은 주요 사케 양조회사로 교토에 본사를 두고 있다. 교토에 본사를 둔 다른 기업으로는 의복 회사인 와코루와 배송회사인 사가와 급편, 개라지 키트 제조사인 볼크스가 있다.
교토 시는 학생의 거리로서도 알려져 시내에 38개의 대학, 단기 대학이 있다. 이러한 대학 간의 상호 교류를 깊게 하고 경제계와의 제휴를 강화하기 위한 재단법인 대학 컨소시엄 교토가 있는 것도 특징적이다. 2003년 이후 매년 10월 상순에 교토 학생 제전을 개최하고 있다.
중세 시대에 일본의 궁정 시인들은 교토의 아름다움을 노래했다. 비단에 그려진 교토의 모습을 보면 초록색 산 아래에 차를 마시는 누각이 그려져 있다. 누렇게 바랜 옛 연대기를 보면 8세기와 9세기에 교토에서 일본을 다스렸던 왕들이 예술을 장려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1] 일본의 수도로써 11세기 동안 전쟁, 화재, 지진 등을 겪었지만 교토는 2차 대전의 원폭을 피할 수 있었다. 2000개가 넘는 절, 신사와 더불어 황궁, 정원, 건축물들이 손상되지 않은 채 가장 잘 보존된 일본의 도시 중 하나이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절 중 하나인 기요미즈데라는 산의 경사에 기둥을 세워 지지한 웅장한 목조 사찰이다. 긴카쿠지는 황금 누각의 절이고 긴카쿠지는 누각의 절이며 료안지는 석조 정원으로 유명하다. 헤이안 신궁은 1895년에 세워진 신사로 황실을 찬양하고 교토에 처음과 마지막으로 살았던 황제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교토 어소와 센토 어소를 포함하는 교토 교엔은 오랜 세기 동안 일본 천황들의 거처였다. 가쓰우라 이궁는 일본에서 가장 정교한 건축상의 보물 중 하나이고 슈가쿠인 이궁는 일본 최고의 정원 중 하나이다.
고도 교토의 문화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있다. 이들은 가모 신사(가미와 시모), 교오고쿠지(도지), 기요미즈데라, 다이고지, 닌나지, 사이호지(고케데라), 덴류지, 로쿠온지(킨카쿠지), 지쇼지(긴카쿠지), 료안지, 혼간지, 고잔지, 니조 성이 포함되고 주로 도쿠가와 막부에 의해 세워졌다. 도시 바깥쪽의 다른 유적지들 또한 등재 되어 있다.
교토는 맛있는 일본 음식과 요리가 풍성한 것으로 유명하다. 바다로부터 떨어져있고 많은 절들의 도시라는 교토의 특수한 환경은 교토 지역만의 다양하고 특수한 요리들을 발전하게 했다(교야사이 京野菜). 전통적인 문화가 많이 남아 있으며 기모노 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다.
일본 국보의 약 20%, 중요 문화재의 약 14%가 교토 시내에 있다. 1994년에 지정된 고도 교토의 문화재는 교토 부의 교토 시, 우지 시와 시가 현의 오쓰 시에 소재하는 17곳을 포함한다.
가미가모 신사
(上賀茂神社)
시모가모 신사
(下鴨神社)
도지 (東寺)
기요미즈데라 (清水寺)
사이호지 (西芳寺)
덴류지 (天龍寺)
로쿠온지 (鹿苑寺)
료안지 (龍安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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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고지 (醍醐寺)
지쇼지 (慈照寺)
닌나지 (仁和寺)
고잔지 (高山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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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이 콘피라구
폰토쵸의 밤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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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해주고... 카모강변을 끼고 작은 술집들과 식당들이 줄지어 있는 교토의 옛 유흥가(?) 본토쵸(先斗町)로 들어섭니다 그리고 이자카야 폰토 사진 좀 고만 찍어라 챙피하다 ㅋㅋㅋ 친절한 응대 속에 우선 나마비루부터... 정말... -
(二寧坂),기모모체험, 폰토쵸(先斗町), 하나미코지...
교토 기온 산책 / 시조 도오리(四?通り), 니넨자카(二寧坂), 뽄토쵸(先斗町), 하나미코지(花見小路通), 가모가와(鴨川), 교키나나(京きなな)카페, 네네의 길 ( ぬぬの道 ) ,요지야 (よじや), 미나미자 (Minami-za)극장 기요미즈... -
[오사카 4박5일] 넷째날⑥ - 교토 기온 폰토쵸
[오사카 4박5일] 넷째날 '교토' 폰토쵸 장어덮밥을 클리어하고 마지막밤을 즐기러 폰토쵸로 향했답니당~ 가격대는 다른지역보다 조금 높더라구용! 그럼에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잡기가 엄청 힘듬ㅋㅋㅋ 골목끝까지 헤매다가... -
3th 교토 폰토쵸_교료리 맛집 미마스야
교토의 선술집부터 고급 요정까지 즐비해있는 폰토쵸 미리 알아놨던 이자카야가 있어서 그곳을 가기로 하고 고픈배를 쥐어잡고 입장- 요릿집인지 술집인지 이런 미니어처 같으니라고! 깜찍하지만 비싸보여서 들어가지 않았다... -
111003(기온신바시, 하나미꼬지, 폰토쵸, 타코우메...
(花見小路)’ 구경... ?길건너 '기온 신바시(祇園新橋)’ 도 구경하고... ? ?카모강 건너 쿄토의 유흥가인 "폰토쵸(先斗町)"가 보인다... 폰토쵸 입구쪽에는 식당가가 밀집해 있고... 안으로 깊숙히 들어가면 유흥가라는데, 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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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교토! 하루종일 제대로 못먹다가 규가츠로 먹부림 시작! 규가츠 짱짱!! 하이볼은 음 뭐 그렇군 이런 맛인지 몰랐넹.. 규가츠 짱!! #교토 #교토여행 #가와라마치 #폰토쵸 #규가츠 #가츠규 #하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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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좋아했던 길 마지막 산뽀 데스네 #10월의교토 #교토 #폰토쵸 #kyoto #travelgram

Last good night from Pontocho, Kyoto #先斗町 #鴨川 #pontocho #gion #gionshijo #kyoto #kamogawa #japan #trip #riverside #city #night #travel #폰토쵸 #본토초 #카모가와 #기온 #교토 #일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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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는 맛있는 게 참 많지 #규카츠 #소고기돈까스 #폰토쵸 #카츠규 #교토 #勝牛 #牛カツ #京都 #先斗町 #おいしい

퇴근후 한잔하자는 의지가 느껴지는 아름다운골목 #京都先斗町 #교토 #폰토쵸

J 말랑말랑한 내 감수성을 사진으로 표현해봤습니다. #폰토쵸#先斗町#기온#祇園#교토#京都市#여행#일본#일상

J 가게마다마다 걸려있는 새인 것 같으면서도 물고기인 것은 무슨뜻일까? #폰토쵸#先斗町#기온#祇園#교토#京都市#여행#일본#일상

폰토쵸 카와도코에서 저녁식사♡ 이쁘다. 근데 너무덥다 #부산 #교토 #일본여행 #폰토쵸 #카와도코 #석양 #그림같다 #휴가 #일상 #소통 #더워 #살려주세요그램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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