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vis de La Défense, 92800 Puteaux, 프랑스 http://www.ladefense.fr
파리(프랑스어: Paris, 문화어: 빠히)는 프랑스의 수도로, 프랑스 북부 일드프랑스 지방의 중앙에 있다. 센 강 중류에 있으며, 면적은 105km2. 인구는 2010년 기준으로 224만 명이다. 파리의 행정 구역은 1~20구로 나뉘어 있다.
센 강을 기준으로 우안(rive droite)과 좌안(rive gauche)으로 나뉜다. 우안은 전통적으로 정치, 경제 기능이 집중된 곳으로 정부 기관, 사무실, 백화점, 주요 기차역 등이 집중해 있다. 반면 좌안은 교육 기능을 중심으로 발전해왔다. 좌안의 라틴 지구에는 소르본을 비롯한 대학 및 그랑제콜, 연구소 등이 집중해 있다.
파리는 프랑스 최대의 도시이며, 정치, 경제, 문화 등의 중심이다. 케스타 지형을 나타내는 파리 분지의 중앙에 위치하여 시내를 세느 강이 흐른다. 이 강의 중천에 있는 시테 섬을 중심으로 발달했다. 행정적으로는 하나의 코뮌 단독으로 주를 구성한 특별시이며, 루브르 박물관을 포함한 1구역을 중심으로 시계 방향으로 20개의 행정 구역이 늘어서 ‘달팽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북위 49도로 다소 고위도에 위치한다. 북대서양 해류와 편서풍에 의해 일 년 내내 비교적 온난한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서안해양성 기후의 대표적인 도시이다.
시역은 성곽 도시 시대의 성벽 흔적을 따라 만들어진 순환 고속도로의 내부 시가지 및 그 밖 서쪽 불로뉴 숲 밖 동부 방센느 숲 을 합친 형태로되어 있으며, 면적은 105.40km 2에 달한다. 시의 인구는 1950년대 약 290만명의 절정에 달한 후 계속 감소했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조금씩 증가하는 경향으로 변하고 있어, 2010년 현재 224만명에 달했다. 2010년 근교를 포함한 도시적인 지역의 인구는 1,000만명을 넘고 있어 런던을 능가하는 EU 최대의 도시를 형성하고 있다.[5]
파리 출신 거주자는 남성이 빠리지엥(프랑스어: 'Parisien', parizjɛ̃ 빠리지엥), 여성이 빠리지엔느(프랑스어: Parisienne, parizjɛn빠리지엔느)로 불린다. 1960년대 이후 옛 식민지였던 아프리카 중부와 북부, 인도차이나 반도, 최근에는 중동, 동유럽, 중국 등지에서 빠리지엥과 빠리지엔느도 다민족, 다인종화되고 있다.
2012년 미국의 싱크탱크가 발표한 비즈니스, 인재, 문화, 정치 등을 대상으로 한 종합적인 세계도시 순위에서 뉴욕, 런던에 이어 세계 3위의 도시로 평가를 받았다.[6]
프랑스의 경제 중심지이며 세계 최고의 경제 도시이기도 하다. BNP 파리바, 토탈, 악사 등 세계 유수의 대기업의 본사가 소재하고 있으며, 세계 500대 기업의 본사 수는 뉴욕과 런던을 앞지르고 서양의 도시에서는 최다이다.[7] 2008년의 파리 도시권 GDP 세계 6위 5640억 달러이며, 런던 도시권(5650 억달러)과 함께 유럽 양대 경제 도시권을 형성하고 있다.[8]
“예술의 도시”라는 별명이 말해주는 것처럼 파리는 회화에서 조각, 패션,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술의 세계적인 중심지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파리 컬렉션이나 요리경연대회 개최에서 볼 수 있듯이, 프랑스를 대표하는 의류 문화와 음식 문화의 분야에서 세계적인 정보 발신지가 되고 있다.
파리는 “예술의 도시”, “꽃의 도시”라고 불리는만큼 그 문화적 영향을 세계에 지속하고 있으며, 그 결과 세계 최고의 관광 도시로 부상했다. 이 때문에 1989년 유럽 문화 수도로 선정되었다. 매년 약 4,5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그 60%는 외국에서 온 사람들이다.[9]
주요 관광 자원으로는 역사적인 건축물, 수많은 유명한 미술품, 명품으로 대표되는 패션과 음식 등이다. 건물은 중세 이전의 것들도 남아지만, 제3공화국 시대의 파리 개조 및 벨 에포크 건물이나 프랑스 혁명 200주년 그랑 프로젝터 건축물 등 각 시대의 세계의 최첨단 건축물들이 많다. 미술관에는 프랑스에서 활약한 저명한 예술가의 미술품 외에도 전쟁을 통해 얻은 전리품이나 구입에 의하여 수집된 세계적인 소장물들을 보유하고 있다.ccc arwer
고대 로마 시대에는 라틴어명인 루테티아 (Lutetia), 또는 루테티아 파리시오룸 (Lutetia Parisiorum) 이라고 불렸다. 이 파리의 옛 명칭에 해당하는 프랑스어는 뤼테스 (Lutèce)이다. 오늘 날 쓰이는 ‘파리’라는 이름은 현재 파리 지역에 살고 있던 켈트족 중의 하나인 파리시족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다른 별칭은 빛의 도시(Ville lumière)이다.
고대에 센 강 가운데 있는 시테 섬의 촌락에서 시작, 중세에는 요새 도시로 발달하였다. 파리 백 위그 카페가 왕권을 잡자, 프랑스의 수도가 되었다. 그 이후 지금까지 10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프랑스의 수도로 자리잡았으며 초기 스콜라 학파의 중심지 중 하나였다. 11세기가 되자,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인 파리 대학이 설립되었다. 루이 14세 때부터 루이 16세 때까지는 정치의 중심이 교외의 베르사유로 옮겨갔다.
프랑스 대혁명은 파리에서 시작되었으며 혁명의 가장 중요한 무대가 되었다. 현재의 시 영역 및 도시 계획이 확정된 것은 19세기의 나폴레옹 3세 치하에서였는데, 여기에 오스만 남작의 공이 컸다. (파리 개조 사업).
프랑스는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모두 연합국으로 참전, 한 때 이 곳에서도 참호가 세워지기도 했다. 1968년 파리에서 시작된 5월 혁명은 현대 프랑스 사회, 정치 및 교육 체계의 전환에 큰 영향을 미쳤다. 오늘날에도 파리는 프랑스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의 중심지로 남아 있다.
파리는 센 강에 위치한 도시이다. 파리를 흐르는 강에는 생루이 섬과 이보다 더 큰 시테 섬이 있다. 전반적으로, 도시는 비교적 평탄하고, 가장 낮은 지점은 해발 35m이다. 파리에는 130m의 몽마르트르 언덕이 있으며 파리에서 유명한 언덕이고 가장 높은 곳이다.
'부아 드 불로뉴’와 ‘부와 드 빈센’이라는 파리 외곽의 공원 지역을 제외하면 파리는 타원형의 모양으로 86.928km2를 차지한다. 1860년의 파리의 외곽 지역 합병으로 20개의 ‘구(區)’를 형성했다. 이 구는 나선 모양을 띠고 있으며 시계 방향으로 1구부터 20구까지 있다. 1860년부터 1920년대까지 파리의 크기는 78km2에서 86.9km2로 늘어났다. 1929년에, 부아 드 불로뉴와 부아 드 빈센 공원을 공식적으로 합병하면서, 현재 파리의 넓이는 105.39km2이다.
서안해양성기후에 속하고 난류인 북대서양 해류의 영향으로 고위도에 비해서는 온난하다. 여름(6월 ~ 8월)에는 기온이 15도에서 25도의 범위에서 춥고, 건조하고 온화하며, 연간 며칠 정도는 32도가 넘는 더위가 지속된다. 그러나 2003년 여름에는 30도 이상 기온이 몇 주 동안 계속되었으며, 40도 가까운 기온이 관측되고 1만 명 이상의 사망자를 냈다. 봄(3월 ~ 5월)과 가을(9월 ~ 10월) 날씨는 불안정하고, 따뜻한 시기와 추운 시기가 같이 있으며, 10월에도 한겨울 같은 수준의 추위가 될 수도 있다. 겨울 (11 ~ 2월)은 원래 고위도에서 낮 시간이 짧은 데다, 흐리고 비오는 날이 많기 때문에 일조시간이 적지만, 강설 · 적설별로 보이지 않는다. 년간 몇 일 정도는 기온이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진다. 그러나 최근의 겨울은 추위가 심했고, 2009년 ~ 2010년 겨울에는 파리 교외에서는 기온이 -10도 ~ -20도 전후까지 내려간 적도 있었다. 연간 강수량은 652mm 정도이며, 그다지 많지는 않다. 지금까지 최고 기온은 40.4℃(1948년 7월 28일), 최저 기온은 -23.9℃(1879년 12월 10일)이다. 겨울에는 오전 8시 30분이 넘어서 해가 뜨는 날도 있다.
파리는 1860년 이후 2개의 큰 공원이 추가된 것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시의 경계가 바뀌지 않았다. 따라서 정치적으로 또한 실제 인구상으로 전혀 진화하지 못한 몇 안되는 도시 중 하나이다. 그리고 또한 이러한 점은 파리 광역시를 구성하는데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기도 하다.[11]
파리는 단독으로 주를 구성한 이른바 특별시이다. 시내는 20 행정 구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파리 시내는 1구에서 오른쪽으로 나선형으로 번호가 매겨져있다. 1-4, 8-12, 16-20 구역은 센 강을 기준으로 오른쪽에, 5-7, 13-15 구역은 좌안에 위치한다.
다른 세계 주요 도시와 비교 했을때, 파리는 살기 좋은 도시로 여겨진다. 하지만 지니 계수가 0.49로, 파리는 프랑스에서 뇌이쉬르센(Neuilly-sur-Seine,파리 북서 교외의 도시) 다음으로 불평등한 도시이다. 도시 서쪽의 7구와 16구는 가장 부유한 구(arrondissement)이다. 이는 또한 파리의 주거지 중 뉴욕의 북동부나, LA의 버벌리 힐스나 런던의 베이페어와 벨그레이비어보다도 선호하는 지역이라고 오랫동안 알려져 왔다. 이 지역의 문화적, 사회적, 경제적 영향은 프랑스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고 오늘날 프랑스 엘리트계층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센강 왼쪽 둑의 리브 고슈(Rive Gauche)는 보헤미안 감각과 창조성을 나타낸다.
파리 샤를 드 골 공항 및 파리 오를리 공항을 통해 국내외 도시와 연결되어 있다.
파리의 도로는 혼잡하기로 악명이 높다. 따라서 대중교통이 파리의 주요 교통 수단이 되고 있고 파리 시청은 승용차 이용을 줄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펴오고 있다. 파리와 일드프랑스 지역 대부분의 대중교통은 파리교통공사(RATP: Régie autonome des transports parisiens)에서 담당하고 있다.
1900년부터 파리에는 지하철(Métro de Paris)이 운행하기 시작하였으며 현재 16개 노선에 달하고 있다. 1970년 대부터 건설되기 시작한 급행 전철 (RER: réseau express régional) 은 파리와 주변 도시를 신속하게 이어준다. 그 밖에도 버스가 지하철이 닿지 않는 곳을 운행하고 있다.
프랑스 프로축구 최상위리그인 리그 1 소속의 파리 생제르맹 FC가 있으며 파르크 데 프랭스를 홈구장으로 두고 있다. 또한 파리 위성도시 생드니는 프랑스 국가대표팀 홈 경기가 열리는 스타드 드 프랑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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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강을 기준으로 우안(rive droite)과 좌안(rive gauche)으로 나뉜다. 우안은 전통적으로 정치, 경제 기능이 집중된 곳으로 정부 기관, 사무실, 백화점, 주요 기차역 등이 집중해 있다. 반면 좌안은 교육 기능을 중심으로 발전해왔다. 좌안의 라틴 지구에는 소르본을 비롯한 대학 및 그랑제콜, 연구소 등이 집중해 있다.
파리는 프랑스 최대의 도시이며, 정치, 경제, 문화 등의 중심이다. 케스타 지형을 나타내는 파리 분지의 중앙에 위치하여 시내를 세느 강이 흐른다. 이 강의 중천에 있는 시테 섬을 중심으로 발달했다. 행정적으로는 하나의 코뮌 단독으로 주를 구성한 특별시이며, 루브르 박물관을 포함한 1구역을 중심으로 시계 방향으로 20개의 행정 구역이 늘어서 ‘달팽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북위 49도로 다소 고위도에 위치한다. 북대서양 해류와 편서풍에 의해 일 년 내내 비교적 온난한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서안해양성 기후의 대표적인 도시이다.
시역은 성곽 도시 시대의 성벽 흔적을 따라 만들어진 순환 고속도로의 내부 시가지 및 그 밖 서쪽 불로뉴 숲 밖 동부 방센느 숲 을 합친 형태로되어 있으며, 면적은 105.40km 2에 달한다. 시의 인구는 1950년대 약 290만명의 절정에 달한 후 계속 감소했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조금씩 증가하는 경향으로 변하고 있어, 2010년 현재 224만명에 달했다. 2010년 근교를 포함한 도시적인 지역의 인구는 1,000만명을 넘고 있어 런던을 능가하는 EU 최대의 도시를 형성하고 있다.[5]
파리 출신 거주자는 남성이 빠리지엥(프랑스어: 'Parisien', parizjɛ̃ 빠리지엥), 여성이 빠리지엔느(프랑스어: Parisienne, parizjɛn빠리지엔느)로 불린다. 1960년대 이후 옛 식민지였던 아프리카 중부와 북부, 인도차이나 반도, 최근에는 중동, 동유럽, 중국 등지에서 빠리지엥과 빠리지엔느도 다민족, 다인종화되고 있다.
2012년 미국의 싱크탱크가 발표한 비즈니스, 인재, 문화, 정치 등을 대상으로 한 종합적인 세계도시 순위에서 뉴욕, 런던에 이어 세계 3위의 도시로 평가를 받았다.[6]
프랑스의 경제 중심지이며 세계 최고의 경제 도시이기도 하다. BNP 파리바, 토탈, 악사 등 세계 유수의 대기업의 본사가 소재하고 있으며, 세계 500대 기업의 본사 수는 뉴욕과 런던을 앞지르고 서양의 도시에서는 최다이다.[7] 2008년의 파리 도시권 GDP 세계 6위 5640억 달러이며, 런던 도시권(5650 억달러)과 함께 유럽 양대 경제 도시권을 형성하고 있다.[8]
“예술의 도시”라는 별명이 말해주는 것처럼 파리는 회화에서 조각, 패션,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술의 세계적인 중심지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파리 컬렉션이나 요리경연대회 개최에서 볼 수 있듯이, 프랑스를 대표하는 의류 문화와 음식 문화의 분야에서 세계적인 정보 발신지가 되고 있다.
파리는 “예술의 도시”, “꽃의 도시”라고 불리는만큼 그 문화적 영향을 세계에 지속하고 있으며, 그 결과 세계 최고의 관광 도시로 부상했다. 이 때문에 1989년 유럽 문화 수도로 선정되었다. 매년 약 4,5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그 60%는 외국에서 온 사람들이다.[9]
주요 관광 자원으로는 역사적인 건축물, 수많은 유명한 미술품, 명품으로 대표되는 패션과 음식 등이다. 건물은 중세 이전의 것들도 남아지만, 제3공화국 시대의 파리 개조 및 벨 에포크 건물이나 프랑스 혁명 200주년 그랑 프로젝터 건축물 등 각 시대의 세계의 최첨단 건축물들이 많다. 미술관에는 프랑스에서 활약한 저명한 예술가의 미술품 외에도 전쟁을 통해 얻은 전리품이나 구입에 의하여 수집된 세계적인 소장물들을 보유하고 있다.ccc arwer
고대 로마 시대에는 라틴어명인 루테티아 (Lutetia), 또는 루테티아 파리시오룸 (Lutetia Parisiorum) 이라고 불렸다. 이 파리의 옛 명칭에 해당하는 프랑스어는 뤼테스 (Lutèce)이다. 오늘 날 쓰이는 ‘파리’라는 이름은 현재 파리 지역에 살고 있던 켈트족 중의 하나인 파리시족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다른 별칭은 빛의 도시(Ville lumière)이다.
고대에 센 강 가운데 있는 시테 섬의 촌락에서 시작, 중세에는 요새 도시로 발달하였다. 파리 백 위그 카페가 왕권을 잡자, 프랑스의 수도가 되었다. 그 이후 지금까지 10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프랑스의 수도로 자리잡았으며 초기 스콜라 학파의 중심지 중 하나였다. 11세기가 되자,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인 파리 대학이 설립되었다. 루이 14세 때부터 루이 16세 때까지는 정치의 중심이 교외의 베르사유로 옮겨갔다.
프랑스 대혁명은 파리에서 시작되었으며 혁명의 가장 중요한 무대가 되었다. 현재의 시 영역 및 도시 계획이 확정된 것은 19세기의 나폴레옹 3세 치하에서였는데, 여기에 오스만 남작의 공이 컸다. (파리 개조 사업).
프랑스는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모두 연합국으로 참전, 한 때 이 곳에서도 참호가 세워지기도 했다. 1968년 파리에서 시작된 5월 혁명은 현대 프랑스 사회, 정치 및 교육 체계의 전환에 큰 영향을 미쳤다. 오늘날에도 파리는 프랑스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의 중심지로 남아 있다.
파리는 센 강에 위치한 도시이다. 파리를 흐르는 강에는 생루이 섬과 이보다 더 큰 시테 섬이 있다. 전반적으로, 도시는 비교적 평탄하고, 가장 낮은 지점은 해발 35m이다. 파리에는 130m의 몽마르트르 언덕이 있으며 파리에서 유명한 언덕이고 가장 높은 곳이다.
'부아 드 불로뉴’와 ‘부와 드 빈센’이라는 파리 외곽의 공원 지역을 제외하면 파리는 타원형의 모양으로 86.928km2를 차지한다. 1860년의 파리의 외곽 지역 합병으로 20개의 ‘구(區)’를 형성했다. 이 구는 나선 모양을 띠고 있으며 시계 방향으로 1구부터 20구까지 있다. 1860년부터 1920년대까지 파리의 크기는 78km2에서 86.9km2로 늘어났다. 1929년에, 부아 드 불로뉴와 부아 드 빈센 공원을 공식적으로 합병하면서, 현재 파리의 넓이는 105.39km2이다.
서안해양성기후에 속하고 난류인 북대서양 해류의 영향으로 고위도에 비해서는 온난하다. 여름(6월 ~ 8월)에는 기온이 15도에서 25도의 범위에서 춥고, 건조하고 온화하며, 연간 며칠 정도는 32도가 넘는 더위가 지속된다. 그러나 2003년 여름에는 30도 이상 기온이 몇 주 동안 계속되었으며, 40도 가까운 기온이 관측되고 1만 명 이상의 사망자를 냈다. 봄(3월 ~ 5월)과 가을(9월 ~ 10월) 날씨는 불안정하고, 따뜻한 시기와 추운 시기가 같이 있으며, 10월에도 한겨울 같은 수준의 추위가 될 수도 있다. 겨울 (11 ~ 2월)은 원래 고위도에서 낮 시간이 짧은 데다, 흐리고 비오는 날이 많기 때문에 일조시간이 적지만, 강설 · 적설별로 보이지 않는다. 년간 몇 일 정도는 기온이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진다. 그러나 최근의 겨울은 추위가 심했고, 2009년 ~ 2010년 겨울에는 파리 교외에서는 기온이 -10도 ~ -20도 전후까지 내려간 적도 있었다. 연간 강수량은 652mm 정도이며, 그다지 많지는 않다. 지금까지 최고 기온은 40.4℃(1948년 7월 28일), 최저 기온은 -23.9℃(1879년 12월 10일)이다. 겨울에는 오전 8시 30분이 넘어서 해가 뜨는 날도 있다.
파리는 1860년 이후 2개의 큰 공원이 추가된 것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시의 경계가 바뀌지 않았다. 따라서 정치적으로 또한 실제 인구상으로 전혀 진화하지 못한 몇 안되는 도시 중 하나이다. 그리고 또한 이러한 점은 파리 광역시를 구성하는데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기도 하다.[11]
파리는 단독으로 주를 구성한 이른바 특별시이다. 시내는 20 행정 구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파리 시내는 1구에서 오른쪽으로 나선형으로 번호가 매겨져있다. 1-4, 8-12, 16-20 구역은 센 강을 기준으로 오른쪽에, 5-7, 13-15 구역은 좌안에 위치한다.
다른 세계 주요 도시와 비교 했을때, 파리는 살기 좋은 도시로 여겨진다. 하지만 지니 계수가 0.49로, 파리는 프랑스에서 뇌이쉬르센(Neuilly-sur-Seine,파리 북서 교외의 도시) 다음으로 불평등한 도시이다. 도시 서쪽의 7구와 16구는 가장 부유한 구(arrondissement)이다. 이는 또한 파리의 주거지 중 뉴욕의 북동부나, LA의 버벌리 힐스나 런던의 베이페어와 벨그레이비어보다도 선호하는 지역이라고 오랫동안 알려져 왔다. 이 지역의 문화적, 사회적, 경제적 영향은 프랑스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고 오늘날 프랑스 엘리트계층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센강 왼쪽 둑의 리브 고슈(Rive Gauche)는 보헤미안 감각과 창조성을 나타낸다.
파리 샤를 드 골 공항 및 파리 오를리 공항을 통해 국내외 도시와 연결되어 있다.
파리의 도로는 혼잡하기로 악명이 높다. 따라서 대중교통이 파리의 주요 교통 수단이 되고 있고 파리 시청은 승용차 이용을 줄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펴오고 있다. 파리와 일드프랑스 지역 대부분의 대중교통은 파리교통공사(RATP: Régie autonome des transports parisiens)에서 담당하고 있다.
1900년부터 파리에는 지하철(Métro de Paris)이 운행하기 시작하였으며 현재 16개 노선에 달하고 있다. 1970년 대부터 건설되기 시작한 급행 전철 (RER: réseau express régional) 은 파리와 주변 도시를 신속하게 이어준다. 그 밖에도 버스가 지하철이 닿지 않는 곳을 운행하고 있다.
프랑스 프로축구 최상위리그인 리그 1 소속의 파리 생제르맹 FC가 있으며 파르크 데 프랭스를 홈구장으로 두고 있다. 또한 파리 위성도시 생드니는 프랑스 국가대표팀 홈 경기가 열리는 스타드 드 프랑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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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가운데가 뻥 뚤린 신기한 건물인 데다 그 안에 노트르담 성당이 들어갈 만한 크기라는 데에 무척 놀랐을 뿐이었다. 사진에 안잡힌다고 투덜거리던 기억도. 라데팡스의 상징인 신 개선문, 그랑 다르슈는 덴마크의 건축가 오토... -
파리의 라데팡스
파리의 신 개선문 그랑다르쉬 라데팡스의 신개선문 라데팡스는 파리 중심에서 8㎞ 지점 세느강변에 조성된 파리 신도시 개념으로 지어진 도시다... 파리시 당국 등 자치단체로 구성된 라데팡스 개발위원회(EPAD)는 지난 58년부터... -
파리민박 / 도도민박 / 파리명소 라 데팡스
신도시로, 파리라고는 믿어지지 않을만큼 현대적이고 개성적인 고층 건물들이 모여 있다. 라 데팡스의 상징은 신 개선문인데 카루젤 개선문-콩코르드 광장-에투왈 개선문을 잇는 일직선상에 세워져 꼭대기 전망대에서보는 풍경이... -
라 데팡스 신 개선문 너무 크다. ㅎ
없다. 라데팡스는 다른 지역에 비해 우수한 현대 건축물들이 많이 들어서 있는데, 시내 중심부에서는 건축물 보호에 따라 대규모의 신축건물을 지을... 그랑 다르슈라 불리는 초현대식 건물도 이곳에 자리잡고 있다. 그랑 다르슈... -
예술의 다리, 퐁네프, 라데팡스, 풀망 (풀맨)호텔
Neuf ) 숙소가 있는 라데팡스로~ 라데팡스의 상징 신개선문 ( 라 그랑 다르슈, La Grande Arche ) 12m크기의 세자르의 작품, ' 엄지 손가락 ( le Pouce ) 신 산업 기술센터 CNIT 1958년에 세워진 이 건물은 라데팡스에서 가장... -
개선문과 샹젤리제 - 파리 5월 18일
장군들 이름이라고 한다. 이중으로 된 기둥 개선문에는 나폴레옹 1세의... 무명용사들의 무덤 개선문 너머 길 끝에 라 데팡스와 그랑 다르슈(신 개선문)가 보인다. - 그랑 다르슈(신 개선문)와 이 개선문과 카루젤 개선문은... -
[파리 개선문] 국가에 대한 충성과 애정과 자부심이...
길입니다. 이 길로 쭉 가면 파리 신시가지 라데팡스가 나오고 거기 들어선 현대적 신 개선문 그랑다르슈와 이곳 에투알 개선문, 그리고 루브르 근처 카루젤 개선문이 일직선으로 연결됩니다. 파리 개선문은 높이 49m, 폭 45m로... -
파리여행 코스- 미래 도시같은 파리의 라데팡스 La...
모습. 여기서 보이는 먼 직선상에 개선문이 위치해 있다. 마치 오래된 파리도심과차가운 미래 도시같은 라데팡스를 이어주는 창 같다. 이 곳이 라데팡스라고 불리게 된 이유는 저 동상 때문이라고...(사진출처는 위와 동일) 동상... -
8/24 La Defense Part 2
보는 그랑다르슈는 그냥 하얀 벽으로 보이는데 사실 저 부분은 다 대리석이... 그랑다르슈의 흰 색채가 라데팡스 지역을 밝혀 주는 느낌이 든다. 이 라데팡스는 전에도 언급했지만 스프렉켈센의 작품이다. 그는 그랑 다르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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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landheure
#highlandhe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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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zka
#itlookslikeagame - like a monster mutant mega tetris setup with a... no, I dont know. We went straight to the secret entrance below. #parisgamesweek #tetris #spreckelsen #lagrandearche #paris #playstation #g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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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_duterme
#souvenir #Paris #lagrandearche #ladefense #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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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simc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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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lasofia81
La Grande Arche de la Defense #paris #ladefense #lagrandear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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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sysformation
Les nouvelles affiches #orsys sont arrivées et installées dans l'ensemble des salles de pause de nos centres ! #affiches #affichage #centre #formation #salles #pause #new #nouveaute #photooftheday #instadaily #information #Paris #lagrandearche #ladefense #Lille #Rennes #Nantes #Bordeaux #Toulouse #Montpellier #Aix #Sophia #Grenoble #Lyon #Strasbourg #Luxembourg #Bruxel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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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yparia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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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so_the_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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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yh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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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_ri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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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sworld
"I guess it goes to show that you just never know where life will take you. You search for answers. You wonder what it all means. You stumble, and you soar. And, if you’re lucky, you make it to Paris for a while." -Amy Thomas #paris #pari #france #arcdetriomphe #champelysees #lagrandearche #wheninparis #nyctoparis #toureiffel #eiffeltower ##archisworld #instatravel #parisstyle #motivationalmonday #eurotrip201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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