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ben, 1010 빈, 오스트리아 http://www.graben-vienna.com
1 내각제로 분류하기도 한다.
2 2002년까지는 실링을 사용했다.
오스트리아 공화국(독일어: Republik Österreich 레푸블리크 외스터라이히[republiːk øːstɐraiç][*]), 줄여서 오스트리아(독일어: Österreich 외스터라이히[øːstɐraiç][*], 영어: Republic of Austria)는 중앙유럽 알프스 산맥에 있는 내륙국이다. 면적은 83,879㎢이고, 인구는 약 875만명이다.
유럽의 중앙에 위치해 여러 나라의 국경이 맞닿아 서쪽으로는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북쪽으로는 독일, 체코, 동쪽으로는 헝가리와 슬로바키아, 남쪽으로는 이탈리아와 슬로베니아가 있다. 스위스 쪽은 알프스 산맥과 도나우 강이 흐르고 있다.
오스트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 중 하나로 1인당 GDP가 높다. 시민을 위해 수준 높은 복지를 하는 나라다. 수도 빈은 수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었다. 오스트리아는 1955년 유엔(UN, 국제 연합) 회원국이 되었으며 1995년에는 유럽 연합(EU)에 가입하였다.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의 창립국이다. 또한 1995년 솅겐 조약을 체결, 1999년 유로화 사용을 시작하였다.
현재의 오스트리아의 근원은 합스부르크 왕가 시대로 올라간다. 당시 오스트리아는 신성 로마 제국에 속해 17, 18세기 유럽의 주요 강대국 중 하나였다. 1804년 나폴레옹이 프랑스 황제로 즉위하여 프랑스 제1제국 성립을 선포하자 이에 대항하여 황제 프란츠 2세가 오스트리아 제국을 수립하였다.
현재 오스트리아는 9개의 연방주로 이루어진 대표 민주주의 실현 국가이다.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수도인 빈(비엔나)에 180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독일어의 오스트리아 명인 Österreich는 '동쪽의 영토'를 뜻하는 고대 고지 독일어 Ostarrîchi에서 기원한다. 많은 언어에서 쓰이고 있는 Austria는 이를 라틴어화한 이름이다.
선사시대부터 역사가 시작되어 대표적인 선사시대 유적은 빌렌도르프의 비너스상이다. 기원전 8세기 무렵부터 할슈타트 문화의 중심이 되어 고대에 켈트족과 라틴족, 슬라브족이 이곳으로 오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인종이 형성되었다.
오스트리아는 독일과 프랑크 왕국에 속해있다가 샤를마뉴 대제에 의해 설립된 행정관구인 오스트마르크(Ostmark)가 오스트리아의 기원으로 알려져 있다. 프랑크 왕국에서 동프랑크 왕국이 분리되었고 후에 게르만 왕국을 거쳐 신성 로마 제국을 형성하며 발전하였다. 한편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왕가는 오스트리아를 근거지로 성장하여 전 유럽에 걸쳐 강대한 세력을 형성시키고, 15세기 이후 신성 로마 제국의 제위(帝位)를 독점적으로 세습하다 오스트리아의 왕이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를 겸하게 된다.
유럽 최대의 왕실 가문으로서 합스부르크 왕가는 프랑스의 부르봉 왕가와 함께 당대 문화와 정치를 주도한다. 합스부르크 왕가는 스페인계와 오스트리아계로 갈라지게 되는데 1700년 초반 스페인의 합스부르크 왕가의 대가 끊기면서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이 일어나고 1740년대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왕가의 대가 끊기면서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이 일어났다. 오스트리아는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에 개입해 이탈리아 지역의 일부를 얻었으나,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에서 프로이센에게 슐레지엔을 양도한다. 이를 대가로 합스부르크 왕가의 마리아 테레지아는 여자로서 왕위를 계승하는 것을 인정받게 되었다(합스부르크로트링겐 왕가). 1804년, 나폴레옹에 대항하여 오스트리아 대공국을 오스트리아 제국으로 승격하여 신성 로마 제국과는 다르게 국가를 수립하였고, 나폴레옹에게 패배함으로써 신성 로마 제국은 1806년 공식적으로 해체되었다.
이탈리아의 통일에서 전쟁으로 사르데냐 왕국에게 패하여 이탈리아에서의 영향력을 상실하였다. 독일 지역의 주도권을 놓고 프로이센과 대립하였으나, 1866년에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에서 패배함으로써 독일에서의 영향력을 잃는다. 그 결과 오스트리아 중심의 대독일주의와 프로이센 중심의 소독일주의 중 소독일주의가 채택되어 오스트리아가 제외된 국가가 탄생하고, 독일 통일 과정에서 프로이센은 이탈리아와 동맹을 맺고 프랑스의 중립 약속을 받는 등 오스트리아를 주위 국가들로부터 고립시켜 오스트리아를 혼란시켰다.
하지만 나폴레옹 전쟁 이후 자유주의 사상이 확산됨에 따라 오스트리아 제국 내의 다양한 민족의 독립 운동이 심해졌고, 다민족 국가 오스트리아 제국은 해체 위기가 일어났다. 이에 1867년, 오스트리아 정부와 헝가리 귀족들이 아우스글라이히를 맺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성립되었고, 오스트리아의 황제가 헝가리의 왕, 보헤미아의 왕을 겸하는 대신, 의회와 정부는 양쪽이 따로 가지는 방식으로, 헝가리는 외교, 국방 이외의 분야에서 자치를 누리게 되었다.
민족들 간의 분쟁이 많았지만 오스트리아-헝가리는 그 50년 동안 경제 성장과 근대화 및 민주화 개혁을 추진했다. 프로이센과의 주도권 싸움에서 패한 이후 발칸 반도에 관심을 기울였으나 그 결과 1914년 6월 28일, 프란츠 페르디난트 폰 외스터라이히에스테 대공을 암살한 사건인 사라예보 사건이 일어났다. 결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1914년 7월 28일에 세르비아 왕국에게 선전 포고함으로써 제1차 세계 대전이 시작되었다. 동맹국으로 참전하였으나 연합국의 승리로 패전되어 제국의 영토는 유고슬라비아, 루마니아, 이탈리아, 폴란드에게 할양당하고 남은 영토마저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슬로바키아로 나뉘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사라지고 오늘날의 영토로 유지되었다. 1918년 11월 11일, 제국은 해체되고 공화국을 선포하여 오스트리아 제1공화국이 탄생했다.
1934년 제1공화국은 파시스트가 이 정권을 장악하여 오스트리아 연방국 성립으로 유지되었다. 1938년 3월 12일 나치 독일이 오스트리아로 진군했고 같은 해 4월 10일에는 오스트리아 병합을 선언했다. 1945년 나치 독일의 패망 이후에 나라를 되찾았으나 오스트리아 제2공화국으로 유지됨에 따라서 나치 독일의 일부로 패전국이 되었기 때문에 1955년까지 연합군에게 분할점령되었다. 1955년부터 현재까지 현재의 영토로 남아 1995년부터 유럽 연합의 회원국으로 있다. AIIB와 OECD의 창립 회원국이기도 하다.
2017년 10월의 오스트리아 국회의원 총선거(Nationalratswahl)에서 획득한 의석수를 기준으로 정렬하였다.
오스트리아는 알프스 산지가 3분의 2로 되어 있다. 바다가 없는 내륙국이지만 노이지들러 호(Neusiedler See), 아터 호(Attersee), 트라운 호(Traunsee), 할슈타트 호(Hallstätter See), 첼 호(Zeller See), 독일, 스위스와 함께 공유하는 보덴 호(Bodensee) 등 큰 호수가 많다.
게르만족 계통의 오스트리아인이 대부분이며, 대부분 독일어 (오스트로바이에른어)를 사용한다.
독일인 외에도 크로아티아인, 슬로베니아인, 루마니아인, 체코인, 러시아인, 보스니아인, 기타 등의 동유럽인, 아랍인, 타이족, 터키인, 집시, 기타 민족이 거주한다.
인구의 84%가 천주교를 믿으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존재하였던 1918년까지는 국교였다. 물론 개신교도들도 존재한다. 현재는 인도네시아, 중동, 발칸 반도, 터키에서 이주한 정교회 신자들과 무슬림들의 영향으로 정교회, 이슬람교신자가 증가하고 있다.
독일어가 공식적인 공용어이며, 지역적으로 슬로베니아어, 헝가리어, 크로아티아어가 쓰이고 있다. 이 나라는 프랑스어사용국기구(프랑코포니)의 참관국이기도 하다. 역사적으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영토가 되기도 했던 발칸 반도에서 이주한 사람들의 영향으로 알바니아어, 루마니아어, 세르비아어를 포함한 발칸 반도쪽의 언어도 많이 쓰인다. 러시아어와 영어도 쓰이지만, 영어쪽이 더 많이 사용된다.
2015년 이전까지 징병제가 헌법으로 정해져 있었지만, 2015년 이후 징병제가 폐지되었다.
오스트리아는 역사적으로 서유럽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였다. 세계대전 이후 피폐해진 경제가 유럽 부흥 계획에 힘입어 1980년대까지 급속히 발전하였다.
이 나라의 1인당 GDP는 49,900 달러로 세계에서 24번째로 부유한 나라이며(CIA기준) [1], 이는 유럽 국가 중 14번째로 높은 것이다.
유럽 NUTS 지역구분에 따르면 수도 빈은 유럽내 5번째로 1인당 GDP가 높은 도시이다.
산업별 국민총생산은 서비스업 65.8%, 제조업 32.3%, 농업 1.7%로 상대적으로 농업 의존도가 낮다. 이는 국토 대부분이 산지이고 임업 자원을 제외하면 부족한 지하자원 때문이다. 과거 철과 석탄을 많이 생산했으나 최근에는 가격경쟁력의 저하로 광업이 대부분 비활성된 상태이다. 이 나라는 발달된 기술로 스와로브스키, 실루엣 등 호화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오스트리아는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와 음악을 간직한 도시를 보기위한 관광객이 쇄도하여 관광업이 크게 발달하였다. 관광업은 이 나라의 주산업으로 전체 GDP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대 유럽 연합 무역은 전체의 66%, 중유럽˙동유럽 국가가 14%를 차지한다. 오스트리아의 대 미국 시장 점유율은 5.4%이다.
오스트리아는 9개 연방주로 구성되어 있다. (안은 주도)
오스트리아는 수백년 간 신성로마제국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는 동안 음악과 건축, 미술 등 문화·예술이 매우 발달하였다.
오스트리아 출신 노벨상수상자는 20명으로 인구당 노벨상 수상자는 세계 5위이다.
구스타프 클림트와 같은 아르누보 예술의 대표 화가를 배출해냈고 오토 바그너와 같은 대표적인 근대 건축가 또한 이 나라 출신이다. 아널드 슈워제네거, 아돌프 히틀러, 마리 앙투아네트, 쿠르트 괴델은 이 나라 출신이나 다른 국가의 국적을 얻거나 그곳에서 활동한 유명한 인물들이다.
빈에 위치한 슈테판 대성당
빈의 그라벤 거리
빈 대학교
빈에 위치한 카페
오토 바그너가 설계한 빈의 칼스플라츠 역
벨베데레 궁전
그라츠
오스트리아는 국제적 명성을 가진 수많은 과학자들의 발상지이다. 19세기의 저명한 과학자로는 루트비히 볼츠만, 에른스트 마흐, 빅토르 프란츠 헤스, 크리스티안 도플러 등이 있고 20세기에는 핵 연구와 양자역학의 체계화에 기여한 리제 마이트너, 에르빈 슈뢰딩거, 볼프강 파울리, 현재의 양자물리학자인 안톤 차일링거는 최초로 양자 원거리 이동을 증명한 과학자이다.
물리학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는 20세기의 가장 주목할만한 철학자였던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과 칼 포퍼의 출생지이기도 하다. 또한 멘델의 법칙의 생물학자 그레고어 멘델, 콘라트 로렌츠, 수학자 자동차의 설계자인 페르디난트 포르셰, 세계 최초 벤젠 연료 자동차를 개발한 지그프리드 마르커스 또한 오스트리아 출신이다.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같은 근대 철학정신을 뒤흔든 심리학자 뿐만 아니라 알프레드 아들러, 폴 바츨라빅, 한스 아스페르거, 빅토르 프랑클 또한 오스트리아 출신 지성인이다.
유명 오스트리아 화가로는 페르디난트 게오르그 발트뮐러, 루돌프 폰 알트, 한스 마카르트,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실레, 오스카어 코코슈카, 칼 몰, 프리덴슈라이히 훈데르트바서 등이 있고 사진가로는 매그넘 최초의 여성 작가인 잉게 모라스, 에른스트 하스 등이 있다.
유럽의 핵심 강대국으로서 갖추게 된 문화적 환경은 광범위한 형태의 예술에 큰 기여를 하게 됐는데 특히 음악이 바로 그 분야이다. 음악이라는 장르가 따로 있을 정도로 유럽 음악의 중심지인 오스트리아는 왈츠와 요들의 고장으로 낭만주의 음악, 바로크 음악, 궁정 음악 뿐만아니라 현대 음악과 같이 전 분야에 걸쳐 수많은 음악가들을 배출했다. 하이든, 모차르트, 슈베르트, 안톤 브루크너, 프란츠 리스트, 요한 슈트라우스 1세와 2세 등과 같은 유명한 작곡가들의 출생지이며 아주 오랜 기간동안 음악 혁신의 주요 중심지였던 수도 빈은 이들을 비롯 카를 체르니, 프리츠 크라이슬러의 활동지였다. 18, 19세기 합스부르크 왕가의 후원으로 여러 작곡가들이 비엔나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할 수 있었고 이는 비엔나를 유럽 음악의 수도로 만들게 된다.
독일 출신의 루트비히 판 베토벤, 요하네스 브람스 등은 그의 대부분의 음악 인생을 비엔나에서 보냈다. 오스트리아 기존의 국가는 요제프 하이든 작곡의 곡이었으나 세계 2차 대전 이후 모차르트 작곡의 곡으로 변경되었다. 반면 현재 독일의 국가는 하이든이 작곡한 곡이다. 작곡가 뿐만 아니라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카를 뵘, 구스타프 말러, 카를로스 클라이버와 같은 세계적인 지휘자도 배출해냈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이 나라의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이다.
다음은 오스트리아의 음악가 목록이다.
예술가와 과학자들의 기회의 땅이었던 오스트리아는 언제나 시인과 작가, 소설가들을 위한 곳이었다. 소설가 프란츠 카프카, 아르투어 슈니츨러, 슈테판 츠바이크, 토마스 베른하르트, 로베르트 무질, 시인 게오르크 트라클, 프란츠 베르펠, 프란츠 그릴파르처, 라이너 마리아 릴케, 아달베르트 슈티프터, 카를 크라우스도 오스트리아 출생으로 기반을 다졌다. 유명한 현대 극작가와 소설가로는 노벨 수상자이기도 한 엘프리데 옐리네크, 관객모독의 페터 한트케, 다니엘 켈만이 있다.
오스트리아는 라틴, 게르만, 슬라브 음식 문화가 잘 어울려 독특한 음식 문화를 형성하였다. 음식 조리법과 음식에 있어서 가장 다양하고 복합적인 양식을 자랑한다.
비엔나 커피라고 불리는 아인슈페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나라의 대표적인 커피이며 고기를 튀겨 만든 슈니첼과 비엔나 소시지는 이 나라의 대표 음식이다.
이 나라는 빵과 과자가 특히 유명한데, 흔히 프랑스에서 유래된 것으로 오해하는 크루아상과 덴마크에서 유래된 것으로 오해되는 대니시 페이스트리는 오스트리아의 빵이다.
덴마크에서는 대니시 페이스트리를 '비네브뢰드'(빈에서 온 빵)라고 부르며, 프랑스에서는 크루아상을 '비에누아제리'라고 부른다. 이 외에도 브리오슈, 크레프, 브레첼, 팽오 레쟁(건포도 빵), 팽드 쇼콜라(초콜릿 빵) 등은 빈에서 유래하거나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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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02년까지는 실링을 사용했다.
오스트리아 공화국(독일어: Republik Österreich 레푸블리크 외스터라이히[republiːk øːstɐraiç][*]), 줄여서 오스트리아(독일어: Österreich 외스터라이히[øːstɐraiç][*], 영어: Republic of Austria)는 중앙유럽 알프스 산맥에 있는 내륙국이다. 면적은 83,879㎢이고, 인구는 약 875만명이다.
유럽의 중앙에 위치해 여러 나라의 국경이 맞닿아 서쪽으로는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북쪽으로는 독일, 체코, 동쪽으로는 헝가리와 슬로바키아, 남쪽으로는 이탈리아와 슬로베니아가 있다. 스위스 쪽은 알프스 산맥과 도나우 강이 흐르고 있다.
오스트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 중 하나로 1인당 GDP가 높다. 시민을 위해 수준 높은 복지를 하는 나라다. 수도 빈은 수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었다. 오스트리아는 1955년 유엔(UN, 국제 연합) 회원국이 되었으며 1995년에는 유럽 연합(EU)에 가입하였다.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의 창립국이다. 또한 1995년 솅겐 조약을 체결, 1999년 유로화 사용을 시작하였다.
현재의 오스트리아의 근원은 합스부르크 왕가 시대로 올라간다. 당시 오스트리아는 신성 로마 제국에 속해 17, 18세기 유럽의 주요 강대국 중 하나였다. 1804년 나폴레옹이 프랑스 황제로 즉위하여 프랑스 제1제국 성립을 선포하자 이에 대항하여 황제 프란츠 2세가 오스트리아 제국을 수립하였다.
현재 오스트리아는 9개의 연방주로 이루어진 대표 민주주의 실현 국가이다.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수도인 빈(비엔나)에 180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독일어의 오스트리아 명인 Österreich는 '동쪽의 영토'를 뜻하는 고대 고지 독일어 Ostarrîchi에서 기원한다. 많은 언어에서 쓰이고 있는 Austria는 이를 라틴어화한 이름이다.
선사시대부터 역사가 시작되어 대표적인 선사시대 유적은 빌렌도르프의 비너스상이다. 기원전 8세기 무렵부터 할슈타트 문화의 중심이 되어 고대에 켈트족과 라틴족, 슬라브족이 이곳으로 오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인종이 형성되었다.
오스트리아는 독일과 프랑크 왕국에 속해있다가 샤를마뉴 대제에 의해 설립된 행정관구인 오스트마르크(Ostmark)가 오스트리아의 기원으로 알려져 있다. 프랑크 왕국에서 동프랑크 왕국이 분리되었고 후에 게르만 왕국을 거쳐 신성 로마 제국을 형성하며 발전하였다. 한편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왕가는 오스트리아를 근거지로 성장하여 전 유럽에 걸쳐 강대한 세력을 형성시키고, 15세기 이후 신성 로마 제국의 제위(帝位)를 독점적으로 세습하다 오스트리아의 왕이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를 겸하게 된다.
유럽 최대의 왕실 가문으로서 합스부르크 왕가는 프랑스의 부르봉 왕가와 함께 당대 문화와 정치를 주도한다. 합스부르크 왕가는 스페인계와 오스트리아계로 갈라지게 되는데 1700년 초반 스페인의 합스부르크 왕가의 대가 끊기면서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이 일어나고 1740년대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왕가의 대가 끊기면서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이 일어났다. 오스트리아는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에 개입해 이탈리아 지역의 일부를 얻었으나,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에서 프로이센에게 슐레지엔을 양도한다. 이를 대가로 합스부르크 왕가의 마리아 테레지아는 여자로서 왕위를 계승하는 것을 인정받게 되었다(합스부르크로트링겐 왕가). 1804년, 나폴레옹에 대항하여 오스트리아 대공국을 오스트리아 제국으로 승격하여 신성 로마 제국과는 다르게 국가를 수립하였고, 나폴레옹에게 패배함으로써 신성 로마 제국은 1806년 공식적으로 해체되었다.
이탈리아의 통일에서 전쟁으로 사르데냐 왕국에게 패하여 이탈리아에서의 영향력을 상실하였다. 독일 지역의 주도권을 놓고 프로이센과 대립하였으나, 1866년에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에서 패배함으로써 독일에서의 영향력을 잃는다. 그 결과 오스트리아 중심의 대독일주의와 프로이센 중심의 소독일주의 중 소독일주의가 채택되어 오스트리아가 제외된 국가가 탄생하고, 독일 통일 과정에서 프로이센은 이탈리아와 동맹을 맺고 프랑스의 중립 약속을 받는 등 오스트리아를 주위 국가들로부터 고립시켜 오스트리아를 혼란시켰다.
하지만 나폴레옹 전쟁 이후 자유주의 사상이 확산됨에 따라 오스트리아 제국 내의 다양한 민족의 독립 운동이 심해졌고, 다민족 국가 오스트리아 제국은 해체 위기가 일어났다. 이에 1867년, 오스트리아 정부와 헝가리 귀족들이 아우스글라이히를 맺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성립되었고, 오스트리아의 황제가 헝가리의 왕, 보헤미아의 왕을 겸하는 대신, 의회와 정부는 양쪽이 따로 가지는 방식으로, 헝가리는 외교, 국방 이외의 분야에서 자치를 누리게 되었다.
민족들 간의 분쟁이 많았지만 오스트리아-헝가리는 그 50년 동안 경제 성장과 근대화 및 민주화 개혁을 추진했다. 프로이센과의 주도권 싸움에서 패한 이후 발칸 반도에 관심을 기울였으나 그 결과 1914년 6월 28일, 프란츠 페르디난트 폰 외스터라이히에스테 대공을 암살한 사건인 사라예보 사건이 일어났다. 결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1914년 7월 28일에 세르비아 왕국에게 선전 포고함으로써 제1차 세계 대전이 시작되었다. 동맹국으로 참전하였으나 연합국의 승리로 패전되어 제국의 영토는 유고슬라비아, 루마니아, 이탈리아, 폴란드에게 할양당하고 남은 영토마저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슬로바키아로 나뉘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사라지고 오늘날의 영토로 유지되었다. 1918년 11월 11일, 제국은 해체되고 공화국을 선포하여 오스트리아 제1공화국이 탄생했다.
1934년 제1공화국은 파시스트가 이 정권을 장악하여 오스트리아 연방국 성립으로 유지되었다. 1938년 3월 12일 나치 독일이 오스트리아로 진군했고 같은 해 4월 10일에는 오스트리아 병합을 선언했다. 1945년 나치 독일의 패망 이후에 나라를 되찾았으나 오스트리아 제2공화국으로 유지됨에 따라서 나치 독일의 일부로 패전국이 되었기 때문에 1955년까지 연합군에게 분할점령되었다. 1955년부터 현재까지 현재의 영토로 남아 1995년부터 유럽 연합의 회원국으로 있다. AIIB와 OECD의 창립 회원국이기도 하다.
2017년 10월의 오스트리아 국회의원 총선거(Nationalratswahl)에서 획득한 의석수를 기준으로 정렬하였다.
오스트리아는 알프스 산지가 3분의 2로 되어 있다. 바다가 없는 내륙국이지만 노이지들러 호(Neusiedler See), 아터 호(Attersee), 트라운 호(Traunsee), 할슈타트 호(Hallstätter See), 첼 호(Zeller See), 독일, 스위스와 함께 공유하는 보덴 호(Bodensee) 등 큰 호수가 많다.
게르만족 계통의 오스트리아인이 대부분이며, 대부분 독일어 (오스트로바이에른어)를 사용한다.
독일인 외에도 크로아티아인, 슬로베니아인, 루마니아인, 체코인, 러시아인, 보스니아인, 기타 등의 동유럽인, 아랍인, 타이족, 터키인, 집시, 기타 민족이 거주한다.
인구의 84%가 천주교를 믿으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존재하였던 1918년까지는 국교였다. 물론 개신교도들도 존재한다. 현재는 인도네시아, 중동, 발칸 반도, 터키에서 이주한 정교회 신자들과 무슬림들의 영향으로 정교회, 이슬람교신자가 증가하고 있다.
독일어가 공식적인 공용어이며, 지역적으로 슬로베니아어, 헝가리어, 크로아티아어가 쓰이고 있다. 이 나라는 프랑스어사용국기구(프랑코포니)의 참관국이기도 하다. 역사적으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영토가 되기도 했던 발칸 반도에서 이주한 사람들의 영향으로 알바니아어, 루마니아어, 세르비아어를 포함한 발칸 반도쪽의 언어도 많이 쓰인다. 러시아어와 영어도 쓰이지만, 영어쪽이 더 많이 사용된다.
2015년 이전까지 징병제가 헌법으로 정해져 있었지만, 2015년 이후 징병제가 폐지되었다.
오스트리아는 역사적으로 서유럽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였다. 세계대전 이후 피폐해진 경제가 유럽 부흥 계획에 힘입어 1980년대까지 급속히 발전하였다.
이 나라의 1인당 GDP는 49,900 달러로 세계에서 24번째로 부유한 나라이며(CIA기준) [1], 이는 유럽 국가 중 14번째로 높은 것이다.
유럽 NUTS 지역구분에 따르면 수도 빈은 유럽내 5번째로 1인당 GDP가 높은 도시이다.
산업별 국민총생산은 서비스업 65.8%, 제조업 32.3%, 농업 1.7%로 상대적으로 농업 의존도가 낮다. 이는 국토 대부분이 산지이고 임업 자원을 제외하면 부족한 지하자원 때문이다. 과거 철과 석탄을 많이 생산했으나 최근에는 가격경쟁력의 저하로 광업이 대부분 비활성된 상태이다. 이 나라는 발달된 기술로 스와로브스키, 실루엣 등 호화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오스트리아는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와 음악을 간직한 도시를 보기위한 관광객이 쇄도하여 관광업이 크게 발달하였다. 관광업은 이 나라의 주산업으로 전체 GDP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대 유럽 연합 무역은 전체의 66%, 중유럽˙동유럽 국가가 14%를 차지한다. 오스트리아의 대 미국 시장 점유율은 5.4%이다.
오스트리아는 9개 연방주로 구성되어 있다. (안은 주도)
오스트리아는 수백년 간 신성로마제국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는 동안 음악과 건축, 미술 등 문화·예술이 매우 발달하였다.
오스트리아 출신 노벨상수상자는 20명으로 인구당 노벨상 수상자는 세계 5위이다.
구스타프 클림트와 같은 아르누보 예술의 대표 화가를 배출해냈고 오토 바그너와 같은 대표적인 근대 건축가 또한 이 나라 출신이다. 아널드 슈워제네거, 아돌프 히틀러, 마리 앙투아네트, 쿠르트 괴델은 이 나라 출신이나 다른 국가의 국적을 얻거나 그곳에서 활동한 유명한 인물들이다.
빈에 위치한 슈테판 대성당
빈의 그라벤 거리
빈 대학교
빈에 위치한 카페
오토 바그너가 설계한 빈의 칼스플라츠 역
벨베데레 궁전
그라츠
오스트리아는 국제적 명성을 가진 수많은 과학자들의 발상지이다. 19세기의 저명한 과학자로는 루트비히 볼츠만, 에른스트 마흐, 빅토르 프란츠 헤스, 크리스티안 도플러 등이 있고 20세기에는 핵 연구와 양자역학의 체계화에 기여한 리제 마이트너, 에르빈 슈뢰딩거, 볼프강 파울리, 현재의 양자물리학자인 안톤 차일링거는 최초로 양자 원거리 이동을 증명한 과학자이다.
물리학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는 20세기의 가장 주목할만한 철학자였던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과 칼 포퍼의 출생지이기도 하다. 또한 멘델의 법칙의 생물학자 그레고어 멘델, 콘라트 로렌츠, 수학자 자동차의 설계자인 페르디난트 포르셰, 세계 최초 벤젠 연료 자동차를 개발한 지그프리드 마르커스 또한 오스트리아 출신이다.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같은 근대 철학정신을 뒤흔든 심리학자 뿐만 아니라 알프레드 아들러, 폴 바츨라빅, 한스 아스페르거, 빅토르 프랑클 또한 오스트리아 출신 지성인이다.
유명 오스트리아 화가로는 페르디난트 게오르그 발트뮐러, 루돌프 폰 알트, 한스 마카르트,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실레, 오스카어 코코슈카, 칼 몰, 프리덴슈라이히 훈데르트바서 등이 있고 사진가로는 매그넘 최초의 여성 작가인 잉게 모라스, 에른스트 하스 등이 있다.
유럽의 핵심 강대국으로서 갖추게 된 문화적 환경은 광범위한 형태의 예술에 큰 기여를 하게 됐는데 특히 음악이 바로 그 분야이다. 음악이라는 장르가 따로 있을 정도로 유럽 음악의 중심지인 오스트리아는 왈츠와 요들의 고장으로 낭만주의 음악, 바로크 음악, 궁정 음악 뿐만아니라 현대 음악과 같이 전 분야에 걸쳐 수많은 음악가들을 배출했다. 하이든, 모차르트, 슈베르트, 안톤 브루크너, 프란츠 리스트, 요한 슈트라우스 1세와 2세 등과 같은 유명한 작곡가들의 출생지이며 아주 오랜 기간동안 음악 혁신의 주요 중심지였던 수도 빈은 이들을 비롯 카를 체르니, 프리츠 크라이슬러의 활동지였다. 18, 19세기 합스부르크 왕가의 후원으로 여러 작곡가들이 비엔나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할 수 있었고 이는 비엔나를 유럽 음악의 수도로 만들게 된다.
독일 출신의 루트비히 판 베토벤, 요하네스 브람스 등은 그의 대부분의 음악 인생을 비엔나에서 보냈다. 오스트리아 기존의 국가는 요제프 하이든 작곡의 곡이었으나 세계 2차 대전 이후 모차르트 작곡의 곡으로 변경되었다. 반면 현재 독일의 국가는 하이든이 작곡한 곡이다. 작곡가 뿐만 아니라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카를 뵘, 구스타프 말러, 카를로스 클라이버와 같은 세계적인 지휘자도 배출해냈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이 나라의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이다.
다음은 오스트리아의 음악가 목록이다.
예술가와 과학자들의 기회의 땅이었던 오스트리아는 언제나 시인과 작가, 소설가들을 위한 곳이었다. 소설가 프란츠 카프카, 아르투어 슈니츨러, 슈테판 츠바이크, 토마스 베른하르트, 로베르트 무질, 시인 게오르크 트라클, 프란츠 베르펠, 프란츠 그릴파르처, 라이너 마리아 릴케, 아달베르트 슈티프터, 카를 크라우스도 오스트리아 출생으로 기반을 다졌다. 유명한 현대 극작가와 소설가로는 노벨 수상자이기도 한 엘프리데 옐리네크, 관객모독의 페터 한트케, 다니엘 켈만이 있다.
오스트리아는 라틴, 게르만, 슬라브 음식 문화가 잘 어울려 독특한 음식 문화를 형성하였다. 음식 조리법과 음식에 있어서 가장 다양하고 복합적인 양식을 자랑한다.
비엔나 커피라고 불리는 아인슈페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나라의 대표적인 커피이며 고기를 튀겨 만든 슈니첼과 비엔나 소시지는 이 나라의 대표 음식이다.
이 나라는 빵과 과자가 특히 유명한데, 흔히 프랑스에서 유래된 것으로 오해하는 크루아상과 덴마크에서 유래된 것으로 오해되는 대니시 페이스트리는 오스트리아의 빵이다.
덴마크에서는 대니시 페이스트리를 '비네브뢰드'(빈에서 온 빵)라고 부르며, 프랑스에서는 크루아상을 '비에누아제리'라고 부른다. 이 외에도 브리오슈, 크레프, 브레첼, 팽오 레쟁(건포도 빵), 팽드 쇼콜라(초콜릿 빵) 등은 빈에서 유래하거나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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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비엔나)여행] 그라벤거리&콜마르크트거리를...
비엔나(빈)의 중심가를 걷습니다. 공기를 한껏 들이마시면서. ? ? ? ? 그라벤거리와 콜마르크트거리를 지나 왕궁까지 갑니다. 차가 다닐 수 없는 보행자 전용거리입니다. ? ? ? ? http://l6014417.blog.me/220203550656 [빈(비엔나)여행]... -
오스트리아] DAY 2. 앙커시계, 페터성당, 그라벤거리
그래도 작지만 엄청 화려했던 성당 내부+_+ 번쩍번쩍 휘황찬란했어요. 그라벤거리(Grabengasse) ? "성 둘레를 따라 구덩이를 파둔 해자" 라는 뜻의 그라벤거리는 케른트너 거리와 분위기가 비슷한듯하지만 더 고급스러워요. ?아마도... -
왕궁정원, 빈 시청사, 국회의사당, 그라벤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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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케른트너거리-그라벤거리-콜마르크트거리...
남자는 항상 옳다) 번화가 거리에서 네스프레소 건물이 있는 골목으로... 브라우너로 빈의 하루를 시작할 때 가장 행복하다 카페 하벨카 커피가 맛있는 집으로 통함 슈테판 성당 앞 광장에서 그라벤으로 들어가 왼편 두 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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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공되었다. 창문 밖으로 몸을 내밀고 있는 형상은 조각가 필그랑 성 슈테판 대성당 앞 최고의 번화가인 그라벤거리 (Graben Strabe) 성당에서 서쪽으로 대각선 방향. 1693년 레오폴트 1세가 세운 삼위일체상이 거리 중앙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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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부르크쪽으로 가는 '그라벤 거리'이다. 나는 다음 여행지로 호프부르크로 가기 위해서 오른쪽으로 난 그라벤 거리 로 발걸음을 돌렸다. ▲ 그라벤 거리, 페스트 기념주(Pestsaule) 그라벤 거리를 걷다보면 길 가운데 아이보리색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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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비엔나의 링 안쪽에 있는 거리포스팅이에요. 링 안쪽에는 케른트너 거리를 시작으로 해서, 그라벤거리, 콜마르크트거리, 호어마르크트 거리 등이 있어요. 먼저 가장 번화가이자 중심가인 케른트너 거리에요. 근데... -
오스트리아 빈(비엔나) _그라벤거리/성슈테판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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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가 11시를 가리키네요. 점심시간이 다가오지만,, 아침을 너무 든든히 먹어서... 바로 왕궁으로 가기로 해요. 그라벤거리 끝까지 가면.. 왕궁으로 이어지는 콜마르크트거리가 보여요. 콜마르크트거리 끝... 왕궁이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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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나라를 가도 많이 보인다. 하지만 유럽에 오니 그 느낌이 또 사뭇 다르더군. 밤늦게 돌아다닌 오스트리아 빈 슈테판 대성당 근처 사진 보면서 그때 당시 느낌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명품거리는 내가 명품쇼핑을 하지 않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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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괜찮았어. 하지만 후에 체코여행 하면서 빈 물가깡패를 실감했다지. 카페자허를 나와 게른트너 거리와 그라벤거리를 걷기로 했다. 게른트너 거리에는 상점들이 즐비해 있어서 쇼핑하기 아주아주 좋은 거리이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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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티나(Albertina)미술관와 그라벤거리
결국 알베르티나 미술박물관은 Hofburg 의 제일 끝에 있는 건물로 생각하면 돤다. ? * 그라벤 거리 (Grabenstrasse) " 참호 " 란 뜻을 가진 그라벤거리 는 로마 제국이 빈을 지배할 당시 참호를 둔 데서 유래하며, 바로크 시대... -
성 슈테판 대성당, 그라벤거리, 호프부르크 왕궁...
감사의 표시로 레오폴트 1세가 세운 삼위일체상이다. 중세 유럽 느낌 물씬 풍기는 건물들~ 그라벤거리에는 명품샵들이 정말 많았다. 그라벤 거리 구경하고 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웅성웅성 거려서 뒤돌아봤더니, ? 영국의 근위병... -
카를성당, 성슈테판성당, 그라벤거리, 하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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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명품 상점과 레스토랑이 즐비하다. 오른쪽에 보면 연주를 준비하는 젊은이들.. 비온다 들어가라~ 그라벤거리 비가 오려고 했다. 일찍 숙소로 들어갔다가 다음날 아침에 다시 등장! 맑은 날의 성 슈테판 대성당은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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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양식의 역동적인 화려함과 세계 각국의 사람들 fabulous sightview✨ Graben #graben #vienna #austria #그라벤 #그라벤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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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nna #graben #빈 #그라벤거리 #여행스타그램 어젯밤에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오늘아침에 맑은하늘을 덕분에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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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하면서 신기하게보고있음ㅋㅋㅋ저거 타고 도시한바퀴도는것도 있었는데 돈아까워서 패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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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바로앞♡ 슈테판성당이 창밖으로 보이고 그라벤거리 한복판에있는 아파트먼트. 내가 예약했지만 기똥차게 잘 골랐다! #슈테판성당 #빈 #vien #그라벤거리 #까페하벨카 #graben #aust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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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ben is one the most beautiful streets in Vienna #graben #vienna #wien #austria #вена #австри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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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 boy new mixtape 2016 we on #graben #bundle #narlly #nbl #mmm #bublup we up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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沉醉于自我世界里的忘情表演。#Graben #vie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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格拉本步行街上的大提琴,一路平安玛丽亚 #Grab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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