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생미셸 섬 (프랑스어: Mont-Saint-Michel), 발음: [mɔ̃ sɛ̃ mi.ʃɛl], "성 미셸의 산")은 북부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에 위치한 코뮌인 섬이다. 프랑스 북서부 해안에서 약 1km 떨어져 위치한다. 약 100헥타르의 크기에, 44명(2009년)이 거주한다.[1]
이 섬은 고대(古代)로부터 전략적 중요성을 가지는 요새들을 가지고 있으며, 8세기 이후로 이 섬의 이름을 딴 수도원이 있다. 이 곳의 구조적 배치는 이것을 건설한 봉건사회를 잘 보여준다. 가장 꼭대기에 신이 있고, 그 아래 수도원, 그리고 큰 홀이 배치되고, 그 아래 상점과 주택이 배치되었다. 그리고 성벽 바깥 가장 아랫부분에는 농부와 어부들의 거처가 있다.
해안에서 600m밖에 떨어지지 않은 독특한 위치는, 간조기(干潮期)에 육지에서 많은 순례자들이 수도원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만조기(滿潮期)에는 이 곳에 침투하는 적들이 좌초하거나 물에 빠지게 되기 때문에, 쉽게 방어가 가능한 위치이다. 이런 천연적 지세에 의해, 이 섬은 백년전쟁의 대부분 기간 동안 불파(不破)의 요새로 남아 있었다. 적은 수의 경비대가 1433년, 잉글랜드군의 총공격에 대해 성공적으로 방어할 수 있었다.[2] 이런 양면적인 이점은 루이 11세가 이 곳을 국립 감옥으로 만들 때까지 사라지지 않았다.
프랑스의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인 몽생미셸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문화유산이다.[3] 또한 매년 3백만 이상이 방문한다.[4]
만조시에만 섬(tidal island)인 이 몽생미셸은 이제 바위로 이루어져 있으나, 선사시대에 이 곳은 건조한 땅 위에 있었다.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침식이 해안의 경치를 새로 만들었고, 화강암과 백립암(白粒岩, granulite)의 몇몇 노두(露頭)가 만(灣)에 드러나게 되어 오늘날과 같은 바위섬이 되었다. 이 섬의 둘레는 960m이며, 가장 높은 지점의 높이는 해발(海拔) 92m이다.[5]
조수간만의 차가 매우 큰 곳으로, 최대 14m에 이른다. 둑길이 아니라 주변 해안의 위험이 많은 모래밭을 건너 방문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아직도 위험을 줄 수 있다. 가끔 발생하는 홍수와 간척사업은 해수 소택지(海水沼澤地, salt marsh) 초원을 형성하여, 양이 풀을 뜯는 데 이상적인 곳으로 발견되었다. 이러한 양의 고기는 주변 식당에서 제공된다.
몽생미셸은 이전에는 간조 때 드러나고 만조 때 바다에 잠기는 길을 통해 본토와 연결되었었다. 이 길은 수세기에 걸쳐 개조되어 왔다. 해안의 습지는 목초지를 만들기 위해 간척되었기 때문에, 해안과 몽생미셸 섬 사이의 거리는 날로 줄어갔다. 1879년에는 상시적으로 통행할 수 있는 길로 바뀌었는데, 이것은 섬 주위의 침니(沈泥, silt)가 조수(潮水)에 씻겨나가는 것을 막았다.
2006년 6월 16일 프랑스 총리와 지방 당국은 1억 6400만 유로의 사업인 몽생미셸 프로젝트((Projet Mont-Saint-Michel)[6] 를 발표, 수압식 댐의 건설 계획을 밝혔다. 몽생미셸을 다시 섬으로 만들 이 계획은 2015년 완공예정이다.[7] 그 계획은 주차장과 둑길을 없애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새로운 주차장은 2km 떨어진 본토에 만들어질 예정이다.
10세기
11~12세기
17~18세기
19~21세기
여름에는 2만 이상의 사람들이 방문한다. 2006년 당시의 주민 43명 가운데, 5명의 수사(修士)와 7명의 수녀가 있었다.
@위키백과
이 섬은 고대(古代)로부터 전략적 중요성을 가지는 요새들을 가지고 있으며, 8세기 이후로 이 섬의 이름을 딴 수도원이 있다. 이 곳의 구조적 배치는 이것을 건설한 봉건사회를 잘 보여준다. 가장 꼭대기에 신이 있고, 그 아래 수도원, 그리고 큰 홀이 배치되고, 그 아래 상점과 주택이 배치되었다. 그리고 성벽 바깥 가장 아랫부분에는 농부와 어부들의 거처가 있다.
해안에서 600m밖에 떨어지지 않은 독특한 위치는, 간조기(干潮期)에 육지에서 많은 순례자들이 수도원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만조기(滿潮期)에는 이 곳에 침투하는 적들이 좌초하거나 물에 빠지게 되기 때문에, 쉽게 방어가 가능한 위치이다. 이런 천연적 지세에 의해, 이 섬은 백년전쟁의 대부분 기간 동안 불파(不破)의 요새로 남아 있었다. 적은 수의 경비대가 1433년, 잉글랜드군의 총공격에 대해 성공적으로 방어할 수 있었다.[2] 이런 양면적인 이점은 루이 11세가 이 곳을 국립 감옥으로 만들 때까지 사라지지 않았다.
프랑스의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인 몽생미셸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문화유산이다.[3] 또한 매년 3백만 이상이 방문한다.[4]
만조시에만 섬(tidal island)인 이 몽생미셸은 이제 바위로 이루어져 있으나, 선사시대에 이 곳은 건조한 땅 위에 있었다.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침식이 해안의 경치를 새로 만들었고, 화강암과 백립암(白粒岩, granulite)의 몇몇 노두(露頭)가 만(灣)에 드러나게 되어 오늘날과 같은 바위섬이 되었다. 이 섬의 둘레는 960m이며, 가장 높은 지점의 높이는 해발(海拔) 92m이다.[5]
조수간만의 차가 매우 큰 곳으로, 최대 14m에 이른다. 둑길이 아니라 주변 해안의 위험이 많은 모래밭을 건너 방문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아직도 위험을 줄 수 있다. 가끔 발생하는 홍수와 간척사업은 해수 소택지(海水沼澤地, salt marsh) 초원을 형성하여, 양이 풀을 뜯는 데 이상적인 곳으로 발견되었다. 이러한 양의 고기는 주변 식당에서 제공된다.
몽생미셸은 이전에는 간조 때 드러나고 만조 때 바다에 잠기는 길을 통해 본토와 연결되었었다. 이 길은 수세기에 걸쳐 개조되어 왔다. 해안의 습지는 목초지를 만들기 위해 간척되었기 때문에, 해안과 몽생미셸 섬 사이의 거리는 날로 줄어갔다. 1879년에는 상시적으로 통행할 수 있는 길로 바뀌었는데, 이것은 섬 주위의 침니(沈泥, silt)가 조수(潮水)에 씻겨나가는 것을 막았다.
2006년 6월 16일 프랑스 총리와 지방 당국은 1억 6400만 유로의 사업인 몽생미셸 프로젝트((Projet Mont-Saint-Michel)[6] 를 발표, 수압식 댐의 건설 계획을 밝혔다. 몽생미셸을 다시 섬으로 만들 이 계획은 2015년 완공예정이다.[7] 그 계획은 주차장과 둑길을 없애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새로운 주차장은 2km 떨어진 본토에 만들어질 예정이다.
10세기
11~12세기
17~18세기
19~21세기
여름에는 2만 이상의 사람들이 방문한다. 2006년 당시의 주민 43명 가운데, 5명의 수사(修士)와 7명의 수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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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의 수도원, 몽생미셸(Mont St-Michel)을...
프랑스를 다시 한 번 찾게 된 가장 큰 이유였던 몽생미셸(Mont St-Michel) 방문. 파리에서의 짧은 1박 일정을 마치고 몽생미셸로 이동하기 위해 서둘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몽생미셸에 가 보고 싶었던 이유는 지극히... -
[유럽20박21일 파리-몽생미셸] 그림같았던 옹플레흐...
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는 몽생미셸과 만이란 이름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몽생미셸 [Mont Saint Michel] (두산백과) ? ? 유럽 여행 파리에서의 첫 투어 일정! ' 나도간다 몽생미셸 ' 투어 몽생미셸은 -
노르망디 해안의 신비의 섬 몽생미셸 Mont Sa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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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여행-프랑스 파리]파리 가볼만한곳_몽생미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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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hdu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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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apple__
#tdf2016 #granddepart #lamanche #tdf #cycling #montsaintmichel #tourdefeance #tourdefrance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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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eva
Seul sur Mars ? #montsaintmich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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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eva
Une merveille... #patrimoine #normandie #montsaintmich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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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nakarelkina
Нормандия, Монт Сан Мишел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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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ikoha
本当にすごかった。きれいだった。 今日も感謝です。 #MontSaintMichel #france #フランス #モンサンミッシェル #神秘的 #感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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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iko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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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cocia
モン・サン=ミッシェル 21時 #モンサンミッシェル#MontSaintMichel#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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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cocia
モン・サン=ミッシェル 17時半 #モンサンミッシェル#MontSaintMichel#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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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cocia
モン・サン=ミッシェル 14時半 #モンサンミッシェル#MontSaintMichel#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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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24g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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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w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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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ildegal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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